마롱컴퍼니 제공

B2B 미술 프로젝트 기업 마롱컴퍼니(대표이사 이어진)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셀렉티드마롱이 2024년을 맞이하여 고운(GOUN, 대표 최고운)과 함께하는 새해 첫 콜라보 기획전을 선보인다. 

'예술과 함께하는 삶: 영감과 공감과 그리고 성찰展'은 신진 작가부터 프로 작가까지 약 50여점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이며, 프라이빗 뷰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콜라보 전에서는 다양한 시대의 특색을 대표하는 예술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구자승(b.1941~), 김윤경(b.1987~), 다니엘 신(b.1992~), 박영선(1910-1994), 서수영(b.1972~), 이규원(b.1980~), 이방자(1901-1989), 이태길(b.1941~), 임농 하철경(b.1953~), 임상빈(b.1976~), 잠산(b.1974~), 정진서(b.1979~), 진형(b.1996~)의 작품을 통해 아름다움과 감동을 담아내고 예술의 풍요로움을 전한다. 

전시를 기획한 최고운 전시 감독은 “대가든 중견 작가든 신진 작가든, 그 예술이 어떤 사람에게 영감과 공감을 주고 성찰하게 하고 기분 좋게 하는 그런 작품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옛날 그 시절부터 예술은 늘 우리 곁에 있었다. 하지만 예술을 함께 했느냐와 함께 하지 않았느냐로 나뉘는 것 같다. 저의 추천작들을 통해 예술과 함께하는 삶을 영위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셀렉티드마롱 관계자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고운(GOUN, 대표 최고운)과의 콜라보 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삶의 조화를 제안하며, 예술의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고자 한다. 신진 작가부터 프로 작가까지 약 50여점에 달하는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는 프라이빗 뷰로 운영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획전은 셀렉티드마롱 또는 최고운 전시감독 SNS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